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에 진입해 하마스와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98사단 특수부대원들이 남부 지상전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고 말하며 산와르 체포에 자심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피란민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는데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휴전을 거듭 호소하며 임기 중 처음으로 유엔헌장 99조를 발동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가자남부도 초토화…이, 하마스 수뇌 제거작전 중(이치동 기자)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찾는건 시간 문제"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중심부 진입"
▲알자지라 "이스라엘 공습에 기자 가족 22명 사망"
▲"이스라엘 가자 지상전 내년 1월까지 이어질 듯" (12.6)
▲이스라엘, 가자 남부서 시가전 돌입…"전후엔 비무장지대로" (한미희 기자 12.6)
▲하마스 반인륜적 성범죄 의혹…美·유엔도 규탄 목소리 (황정현 기자 12.6)
▲이, '하마스 땅굴에 바닷물' 보도에 "좋은 생각" (12.6)
▲가자지구 다음 통치세력?…'최선은커녕 차악 선택할 판' (이치동 기자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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