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새해 예산안의 법정처리 시한을 올해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합의가 무산된 탓을 서로에게 돌리며 장외 공방을 벌였는데요. 오는 9일 정기 국회 종료일이 다가오는데, 여야가 탄핵 정국 등으로 이미 갈등의 골이 깊어진 데다 쟁점 예산안 곳곳에서 부딪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예고한 '쌍특검법'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쌍특검'에 정국 경색 계속…이상민, 민주당 탈당 (정다예 기자)
▲여야, 예산안 처리 지연·쌍특검 장외 공방
▲[일요와이드] 여야, 예산안 또 지각 처리…막 오른 '쌍특검' 정국
-출연: 정옥임 전 국회의원·김형주 전 국회의원
▲법정시한 또 못 지켰다…새해 예산안 3년 연속 지각처리 (12.2/정영빈 기자)
▲다음은 쌍특검 정국…민주, 이르면 8일 본회의 추진 (12.2/장윤희 기자)
▲'두 검사 탄핵' 현실화…대검 "정치적 목적" 반발 (12.1/정래원 기자)
▲대검 "정치적 목적으로 검사 탄핵…깊은 유감" (12.1)
▲이동관 사퇴에 탄핵안 자동폐기…"방통위 지키는 결단" "꼼수 사퇴" (12.1/정다예 기자)
▲고위당정, 오늘 '행정전산망 먹통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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