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북핵수석대표 서울서 회동…"북핵공조 견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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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북핵수석대표들이 서울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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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6일)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나마즈 히로유키 신임 일본 북핵수석대표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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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한미일이 함께 긴밀한 대북공조를 통해 국제사회의 단합된 북핵공조를 견인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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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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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핵대표 #북핵위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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