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일회용품 정책·행정망 마비 비판…"국민 혼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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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일회용품 사용 규제 계획을 미룬 결정과 이틀째 이어진 행정전산망 장애 사태와 관련해 국민 혼란만 커졌다고 정부 대응을 비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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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SNS 게시글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일회용품 사용 정책은 즉각 정상화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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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윗 상근부대변인도 친환경을 위한 국민과 산업계 혼선을 키운 '오락가락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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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에 대해 강선우 대변인은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 사과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경질을 촉구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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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 기자 (eg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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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행정망 #비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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