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장악을 완료한 이스라엘군이 피란민이 대거 집결한 남부 지역에서도 조만간 대규모 군사 작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지역에 대피 전단을 뿌렸는데, 가자 북부에서도 본격적인 지상전에 앞서 대피 전단을 살포한 바 있습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하마스 소탕 과정에서 대규모 민간인 피해를 인정했습니다. “민간인 사상자를 최소화하려고 했으나 불행하게도 우리는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시각 가자지구 상황 함께 보시죠.

▲가자지구 북부 장악한 이스라엘, 남부 진격 하나 (한미희 기자)
▲이스라엘 "병원은 하마스 본부"…물증 잇단 공개에도 '글쎄' (이준삼 기자)
▲세계식량기구 "가자 주민들 굶어죽을 위기"…빵 전달 중단할 판 (이치동 기자)
▲텔레그래프 "이란, 하마스에 '참전 않겠다' 통보" (11.16)
▲바이든 "두 국가 해법이 유일한 답…네타냐후에 분명히 해" (11.16)
▲[씬속뉴스] 이틀째 가자 '알시파 병원' 탈탈 터는 이스라엘군…"지하 터널 입구 발견"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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