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소탕을 목표로 가자지구를 공격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하고 시가전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인질 석방 없이는 교전 중단도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휴전을 촉구하는 중동 국가들과 대립구도도 심화하고 있는데요. 미국 정부 고위 관료들이 확전을 막기 위해 잇따라 중동 지역을 방문하는 가운데 미군이 이례적으로 핵잠수함을 배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완전 포위…"48시간 내 시가전 돌입" 관측 (한미희 기자)
▲가자서 병원·구급차·학교 잇단 피습…거세지는 휴전 목소리 (이치동 기자)
▲"하마스, 직전 전쟁 때보다 몇배 강해져…장기전 대비해야" (황정현 기자)
▲미국-이스라엘 동맹에 금가나…"교전중단·전쟁목표에 이견" (이준삼 기자)
▲블링컨 미 국무, 서안지구 깜짝 방문…가자 문제 논의
▲이란 "미국, 가자서 휴전 안 하면 큰 타격받을 것"
▲하마스 고위간부 "북한은 동맹국…언젠가 개입할 수도"
▲주말 세계 각국서 휴전 촉구…꿈쩍 않는 이스라엘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가자지구 탈출 한국인 가족 5명 무사히 귀국
▲[월드\u0026이슈]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완전 포위" 外
-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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