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범죄신고·교통사고 감소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요 범죄신고와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절도와 가정폭력 등을 포함한 중요범죄 112신고가 지난해 대비 일평균 6.5% 감소하고,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가 각각 17.8%, 49.1%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명절 기간 가정폭력 범죄에 대비해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을 사전에 살펴보고,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와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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