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와의 전쟁에서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한 이스라엘, 가자지구내 병력을 늘려가며 북부 일부 지역을 장악했습니다. 여기에 가자지구 한 땅굴 입구에서 하마스 대원과 총격전을 벌여 하마스 병력을 사살했다고 이스라엘은 밝혔는데요. 육·해·공군이 일시에 진격하는 '전면전' 대신 하마스를 포위한 채 지하터널 등 노려 치고 빠지는 전략을 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시각 가자지구 상황 함께 보시죠.

[반복재생]
▲'지상전 돌입' 이스라엘, 가자에 병력 투입 확대…치열해지는 교전 (한미희 기자)
▲가자에 거점 구축한 이스라엘…'장기적 포위전' 나선 듯 (윤석이 기자)
▲[뉴스포커스]이스라엘 "가자에 대피 촉구"…미-사우디 입장 조율할 듯
-출연 : 성일광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교수
▲美, 지상전엔 무반응 "테러범과 민간인은 구분해야"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머스크도 이-팔 전쟁 개입…"스타링크로 구호단체 지원" (김태종 샌프란시스코 특파원)
▲러시아 공항 착륙 이스라엘발 여객기, 시위대 습격받아
▲[송고시 추가/황정현] 이란의 레드라인은 직접개입?…신중동전쟁 확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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