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소탕을 위해 가자지구 지상전 강도 높인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군 기지 시설 등 300여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처음으로 500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하마스 지하 땅굴 안쪽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동남부 지역에 드론 공격을 시도하고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예멘 반군은 대이스라엘 '저항 축'의 일부로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네타냐후 "휴전은 항복하란 뜻"…가자지구 시가전 본격화 수순 (윤석이 기자)
▲이스라엘 여군 구출·축제 참가 여성은 사망…운명 갈린 인질들 (이치동 기자)
▲질서도, 의료체계도 붕괴…구호품 배급센터·병원 잇달아 폐쇄 (황정현 기자)
▲'이스라엘인 잡아라' 러시아 공항 습격시위…"반유대주의" vs "서방이 조장" (한미희 기자)
▲'이스라엘 전폭 지원' 파열음…바이든 지지층 이탈?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뉴스현장] "휴전은 없다"…이스라엘, 하마스 '심장' 진격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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