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신격호 별세 보도…"입지전적 인물"

일본 언론도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194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간 신 명예회장이 롯데를 설립하기까지 과정을 전하며 "일본과 한국에서 거대 그룹을 구축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신 명예회장이 2차 세계대전 종전 뒤 일본에서 미군이 나눠주는 껌의 인기를 보고 롯데제과를 설립했으며 일본에서 번 자금으로 고도 성장기 한국에 투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