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복귀' 키나의 폭로…'피프티 사태' 재점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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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복귀' 키나의 폭로…'피프티 사태' 재점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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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0-21 00:00 Hit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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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복귀' 키나의 폭로…'피프티 사태' 재점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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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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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끝내고 홀로 복귀한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관련 폭로전에 나섰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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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녹취록에는 '아티스트 빼가기'와 관련된 언급이 있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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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 기자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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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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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한 항고를 멈추고 소속사로 복귀한 멤버 키나.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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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나흘 만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키나 부친의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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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에는 안 대표가 멤버들과 소속사의 법적 공방에 대해 확언하듯 조언하는 내용이 담겼고, 어트랙트는 "소속사 아티스트의 계약 파기와 가처분 소송을 종용한 안 대표의 행각이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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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 대표('어트랙트' 제공 녹취록 중)] "아버님, 인용 안 될 경우는 없어요. 인용이 안 될 거였으면 아예 시작도 안 될 일이라서.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뭐냐면은 아마 형사 고발 건으로 구속될 수도 있어요. 전홍준 대표님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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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대표는 가처분이 인용된 뒤 소속사를 옮기는 방식도 언급하며, 관련한 제안이 워너에서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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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 대표('어트랙트' 제공 녹취록 중)] "(밖으로는) 미래를 위해서 놔주기로 결정을 했다. 근데 내부에서 100억으로 딜이 왔다 갔다 하는 거는 오픈하지 않고… 이게 워너에서 제안할 딜이예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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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소속사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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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과 관련해 안성일 대표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접촉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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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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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안성일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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