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현지시간 16일, 8시간 동안 민간인 통행로를 일시 휴전과 함께 재개방하기로 합의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이스라엘이 곧장 부인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헤즈볼라를 앞세워 잇따라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상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대재앙' 임박한 가자지구…사망자만 4천명 넘어 (이준삼 기자)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 일시휴전 합의" 보도 부인
▲이란·헤즈볼라 또 개입 경고…'중동전쟁'으로 확전 우려 (윤석이 기자)
▲바이든 "하마스, 완전 제거해야…가자 점령은 큰 실수 될 것" (한미희 기자)
▲美, 확전 가능성 거론…"두 번째 전선 형성 위험"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이스라엘군 "하마스에 잡힌 인질 155→199명 늘어"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에 물 공급 재개"
▲美서 집주인이 6살 이슬람 어린이 살해…바이든 "충격"
▲일본 국민 이스라엘서 대피비용 '3만 엔'…日 정부 "적절했다"
▲[뉴스포커스] 가자지구 지상전 임박…미 국무, 이스라엘 재방문
- 출연 : 김수완 한국외대 중동이슬람전략 교수
▲네타냐후, 가자 외곽 군부대 방문…"다음 단계 온다"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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