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이뤄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2.64%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이자 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9일)도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는 각각 근린공원과 식물원을 찾아 김태우 후보 지원을 위한 막판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저녁 발산역 집중유세에 참석해 진교훈 후보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요. 단식 회복 치료를 받던 이재명 대표도 병원에서 퇴원해 이 일정에 참석합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여야, D-2 막판 득표전 치열 (신현정 기자)
▲[뉴스초점] 강서구청장 보선 본투표 D-2…여야 막판 총력전
출연 : 이승환 국민의힘 중랑을 당협위원장·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
▲정치권 명운 걸린 총선 '6개월 앞'…여야 승기잡기 '사활' (임혜준 기자)
▲총선까지 남은 반년 변수는…공천·계파 갈등·무당층 표심 (방현덕 기자)
▲총선 6개월 앞으로…대통령실 참모들도 출마 시동 (구하림 기자)
▲[여의도풍향계] 22대 총선 6개월 앞으로…명운 건 여야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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