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 창립멤버인 안드레이 트로셰프와 만나 바그너 용병을 우크라이나 전선에 다시 투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명 '회색 머리카락'으로 불리는 트로셰프는 앞서 푸틴 대통령에 의해 바그너그룹의 새로운 수장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한편 러시아가 '자국 땅'이라고 선언한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다음 달부터 주민들을 병사로 징집할 예정입니다. 우크라 전쟁 상황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바그너용병단 재투입?…'회색머리' 불러낸 푸틴 (이준삼 기자 9.30)
▲러, 올 가을 우크라 내 점령지에서 첫 징집 (9.30)
▲"푸틴, 내달 방중때 시진핑과 중요한 전략적 이슈 논의할 것" (9.30)
▲또 다가오는 진창의 계절…우크라이나 반격 고비 앞뒀다 (9.28 김지선 기자)
▲파이브 아이즈, 러 수출통제 우회 차단 강화 (9.27)
▲우크라 "흑해함대 사령관 폭사"…러, 대규모 보복 공습 (9.26 한미희 기자)
▲[씬속뉴스] 러 미사일 공습에 불기둥 된 오데사 호텔…우크라도 크림반도 '맞불' (9.25)
▲ 흑해함대 공격 우크라 "러 고위지휘관 숨져" (9.24)
▲우크라, 사흘 연속 크림반도 공격…러 흑해함대 본부에 미사일 (9.23 한미희 기자)
▲"美, 우크라에 집속탄 탑재된 에이태큼스 지원 검토 막바지" (9.23)
▲러, 한달 만에 대규모 공습…우크라는 연이틀 크림반도 정조준(9.22 김지선 기자)
▲폴란드 변심에 우크라 반발…농산물 분쟁으로 '자중지란'(9.22 이준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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