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에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민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배로 늘어나자, 이탈리아 정부가 구금 조치까지 발표했는데요. 오히려 유럽 전역에서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면서, 극우 포퓰리즘 정당이 세력을 키우며 유럽의 정치 지형도까지 뒤바꾸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반복재생]
▲꼬리 무는 유럽행 난민보트…반이민 정서 확산에 정치 지형도 요동 (이준삼 기자)
▲영토 분쟁 지역서 아르메니아계들 탈출…"인종청소 피해 본국 갈 것" (9.25/김지선 기자)
▲伊, 이주민 사태에 강경 대응…"인권침해·비효율적" (9.19/한미희 기자)
▲유럽 망명 신청자 28% 급증…2016년 이후 최다 (9.6)
▲인구 6천명 섬에 이주민도 6천명…伊 람페두사 '고심' (9.15/한미희 기자)
▲영불해협 건너던 이주민 보트 전복…6명 사망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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