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립 부채는 국민연금에서 가입자들이 받아야 할 총 연금에서 적립금을 뺀 금액을 뜻하는데요. 2050년에는 그 액수가 6,000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초연금 역시 개혁하지 않으면 재정지출이 100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금 개혁이 시급한 이유인데요. 정부는 여론을 수렴해 이번 달 개혁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인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부진한 개혁 논의를 끝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에서 함께 보시죠.

[반복재생]
▲국민연금 '경고등'…2050년 미적립 부채 6천조 (배삼진 기자)
▲공무원은 40대도 연금받아…안 바뀌는 '철통' 특혜 (9.29/ 김수강 기자)
▲인구 감소로 한국 경제도 비상…국가생존 고민 (10.1/ 배삼진 기자)
▲"연금특위 중단하라"…국민연금 개혁안 갈등 지속 (9.20/ 홍서현 기자)
▲'청년의 날'…"취업·결혼에 미래도 걱정" (9.16/ 소재형 기자)
▲국민연금도 빈부격차…소득 적을수록 감액해 미리 수령 (9.13)
▲30년 뒤도 노인 500만 명 빈곤상태…해소 대책은? (9.9/ 배삼진 기자)
▲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더 내고 늦게 받을까'…국민연금 개편 '갈등의 서막' (9.2)
▲2년 더 일해야 정년…프랑스 연금 개혁 본격 시행 (9.2/방주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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