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에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하자 이스라엘이 즉각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헤즈볼라의 수장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헤즈볼라는 이란을 지지하고, 폭정과 억압을 끝내는 데에 모든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우리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할 것"이라고 언급했스빈다. 이에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SNS에 "테러가 있다면 헤즈볼라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가 정리한 중동 관련 '속보' 내용들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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