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대서'에 걸맞게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인데요. 특히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는 최대 80㎜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상 소식은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체감 33도 더위 속 강한 소나기 (임하경 기자)
▲[센터웨더] '대서' 전국 폭염특보 확대…대구·광주·대전 폭염경보
-출연: 진연지 기상캐스터
▲한낮 체감 33도 안팎 폭염…내륙 소나기 (진연지 캐스터)
▲극한 폭우 뒤 동남아 폭염…밤낮으로 '끈적끈적' (김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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