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이후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던 정국이 추석 연휴기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연휴 직후 재개될 정기국회에서 여야의 첨예한 갈등이 되풀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가 추석 당일인 오늘(29일) "윤석열 대통령님께 민생영수회담을 제안한다"며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반복재생]
▲ 이재명, 민생영수회담 제안…여 "진정성 안보여"
▲ 여야, 잠시 숨고르기…연휴 끝나면 다시 전면전 불가피 (9.28 / 정영빈 기자)
▲ [뉴스초점] '숨 고르기' 들어간 여야…추석 밥상 민심은?
- 출연 :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영장 기각 후폭풍…"실형 시한폭탄" "실정 무마 수사" (9.28 / 차승은 기자)
▲ 여야 '강서 격돌'…"대통령이 밀어줄 것" "정권에 회초리" (9.28 / 방현덕 기자)
▲ 428억 약정·정자동 호텔…숨돌릴 틈 없는 검찰 수사 (9.28 / 김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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