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상품권이 대세…즙음료는 선호도 떨어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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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상품권이 대세…즙음료는 선호도 떨어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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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24 00:00 Hit2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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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상품권이 대세…즙음료는 선호도 떨어져\r
[뉴스리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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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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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 연휴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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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족과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고민 중인 사람이 많은데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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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상품권 인기가 제일 많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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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고맙지만 반갑지는 않은 선물도 있었는데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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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 기자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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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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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명절만 돌아오면 이번엔 어떤 선물을 보내야 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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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게 상품권인데, 선물 받는 느낌은 덜하지만, 대세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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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 서울 중랑구] "가장 좋은 거는 상품권이죠. 실속 있게 쓸 수 있는 거 내가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그런 선택권이 있는 상품권이 제일 좋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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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로 구매의향이 가장 높은 건 동률로 상품권과 과일 선물세트였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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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과 육류가 뒤를 이었는데, 연령대로 나눠보면 40~50대는 과일을 더 많이 선택했고, 20~30대는 상품권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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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선물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마음은 고맙지만 별로 반갑지 않은 선물에 대한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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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1등은 취향에 맞지 않는 각종 즙음료가 차지했는데, 수건과 샴푸, 건강기능식품도 줄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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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기존에 먹고 쓰는 게 정해져 있는 제품인 겁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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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격으로는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가 가장 적절하다는 답이 나왔는데, 여기엔 최근 물가 상승이 한몫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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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 서울 강서구] "물가가 너무 비싸서 풍성한 추석은 안되더라도 형식적인 걸 해야 될 건 하고 있습니다. (선물은) 줄였죠. 그전에는 금액 큰 거 해서 풍성하게 했는데 요즘엔 실속 위주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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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선물을 고르는 데 과반이 넘는 사람들은 고물가가 선물 금액과 품목, 개수 등을 정하는데 영향을 줬다고 답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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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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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상품권 #과일 #육류 #건기식\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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