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센터1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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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영장 신경전…"민생볼모"·"증거없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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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민생까지 방탄의 볼모로 잡아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맞섰는데, 친명·비명계간 당내 계파 갈등도 심화하는 양상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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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통령 "엑스포, 몸 던져 뛰면 우리 것"\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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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방미 성과를 설명하며,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에 대해,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엑스포 지지를 위해 47개국 정상에게 '연대의 상징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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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 28일 오전·귀경 30일 오후 가장 혼잡\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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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동 인구는 4,022만 명, 일 평균 57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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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30년만에 권한대행 체제…오후 긴급회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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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가 지연되면서, 대법원이 지난 1993년 이후 30년 만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후 긴급 대법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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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일가족 사망' 5명 중 2명 타살 정황\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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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등에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일부 타살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부검도 오늘 진행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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