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인터넷은행 연체율 사상 최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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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9-18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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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OVLUAL2dPg 6-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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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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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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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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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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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최근 인터넷 은행의 건전성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용대출 연체율이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처럼 연체율이 빠르게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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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미국 등 주요국이 긴축을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며 금리도 높은 수준에서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인터넷 은행의 인가 취지가 '중·저신용 대출 공급이었던 만큼 대출 비중을 마냥 줄일 수 없는 상황인데요. 부실 우려는 괜찮을까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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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인터넷은행들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중·저신용대출 공급을 줄이고, 위기 시 손실흡수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대손충당금 적립액을 늘리는 추세인데 충분한 대책이 될 수 있을까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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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중국 정부가 자국 전기차 업체에 들어가는 반도체 등 전자부품을 중국산만 사용하라고 내부적으로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개술 패권 전쟁이 전기차까지 번지는 것 같아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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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중국은 배터리 생산 업체 CATL에 "해외 투자 시 법인 주식을 100% 보유하라"고 명령했다는데 이런 식으로 차량 반도체 규제를 본격화하고 기술 단속에 나선다면 미국과 유럽, 그리고 우리 기업들에 타격은 없을까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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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한편,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모터스, 포드, 스텔란티스 노조가 동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3곳이 한번에 파업에 나선 건 노조 설립 이후 88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는데 현재 노사간 쟁점은 무엇인가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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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 이번 빅3 파업은 자동차 업계에서 전기차 전환이라는 변화가 자리하고 있기에 의미가 더욱 큰 상황입니다. 파업으로 3사에 더 큰 비용 부담을 초래해 테슬라의 경쟁력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 향후 자동차 업계 판도 영향은 어떨까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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