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메달 휩쓴 브레이킹…아시안게임 '청신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Page info
Writer Date23-09-21 00:00 Hit38 Comment0Link
-
https://youtu.be/NGX_Be9NpII 4- Connection
Body
\r
[앵커] \r
\r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처음 열린 브레이킹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비보이 금메달을 포함해 메달 절반을 휩쓸었습니다. \r
\r
아시안게임은 물론 내년 파리올림픽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r
\r
박수주 기자입니다.\r
\r
[기자]\r
\r
아시아 브레이킹의 강자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r
\r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비보이 금메달을 포함해 메달 6개 중 절반을 휩쓸었습니다.\r
\r
비보이 부문 준결승에서 김홍열을 꺾고 결승에 오른 김헌우는 중국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내년 파리올림픽 예선전 티켓도 거머쥐었습니다.\r
\r
[김헌우(윙) / 브레이킹 비보이 국가대표] "(김홍열과의 준결승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아시안게임) 시작을 좋게 알릴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고요. 정말 기쁩니다."\r
\r
만 39살로 비보이 대회 참가자 중 최연장자인 김홍열은 국제대회 참가 2번 만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r
\r
[현지 해설] "대단하네요! 고작 두 번째 만의 결과입니다."\r
\r
[김홍열(홍텐) / 브레이킹 비보이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죽기 살기로 연습했습니다. 연륜이라고 해야 되나 지금 제 나이에서 보일 수 있는 더 열정을 보여줘서 후배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
\r
비걸 부문에서는 여전한 일본의 강세 속에 전지예가 세계 랭킹 1위 중국 선수를 누르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r
\r
[전지예(프레시벨라) / 브레이킹 비걸 국가대표] "항상 그랬던 것처럼 저 스스로한테 집중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두 달 동안 보완할 점 많이 보완해서 메달권에 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
\r
이번 대회가 '미리 보는 아시안게임' 성격을 가졌던 만큼,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은 물론 내년 파리올림픽 전망도 밝아졌습니다.\r
\r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 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2위에게는 예선전 티켓이 주어집니다.\r
\r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r
\r
#브레이킹 #금메달 #동메달 #아시안게임\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