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와이드] 유엔 안보리, 북 군사위성 논의 '빈손' 종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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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유엔 안보리, 북 군사위성 논의 '빈손' 종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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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8-28 00:00 Hit23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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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유엔 안보리, 북 군사위성 논의 '빈손' 종료\r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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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틀 전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두고 공식 회의를 소집했지만, 규탄 성명 등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종료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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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북한 동향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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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어서 오세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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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했지만,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대부분의 이사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한 건데요. 북한도 주권 국가의 권리라는 입장이죠?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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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안보리 회의에선 오히려 북한과 중국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논쟁을 벌어졌습니다. 당초 북한의 위성 발사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던 안보리가 일본의 오염수를 공론장으로 끌어낸 채 종료된 건데, 어떻게 보세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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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앞서 북한은 발사 예고 첫날 새벽 발사체를 전격 쏘아 올렸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실패 원인으로 '비상폭발체계 오류'를 지목했는데요. 한편으론 북한이 재발사를 서두른 점도 실패의 요인으로 꼽히는데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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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북한은 오는 10월이라고 콕 집어서 곧장 3차 발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일정이다 보니 다소 촉박해 보이는 것도 사실인데요. 오는 10월로 3차 발사 시기를 정한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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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북한은 민간 무력 열병식 개최를 예고하는 등 75주년 9·9절 준비에 신경을 써왔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우주발사체 2단 추진체부터 비정상적인 비행을 한 것으로 판단하는데, 10월 중 3차 발사가 가능할까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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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군 당국은 북한의 정찰위성 카메라가 조악해 군사위성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기술적 진전을 이루고 있는 만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만약 재발사에 성공한다면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는 건가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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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 이런 가운데 북한이 실패로 끝난 2차 군사위성 발사 관련 소식을 북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식량난으로 인해 북한의 경제 상황도 악화 일로인데요. 이 같은 상황도 일정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할까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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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8]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해외에 체류하던 자국민들의 귀국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북한이 국경 봉쇄를 본격적으로 해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어떤 의도로 보시는지, 전면 개방까지도 가능하리라 보세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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