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환전 불법행위 집중 단속…자금세탁 방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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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2일까지 4주간 환전영업자의 불법행위가 집중 단속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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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자금을 세탁할 때 주로 이용하는 수법인 환전 거래 내용 미기재와 부실 기재, 외화 매각 한도 초과, 고액 거래 보고 의무를 피하기 위한 쪼개기 환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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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국인이 운영하는 환전소의 우범성이 크다고 판단해 수도권에서 외국인이 밀집한 지역에 대한 단독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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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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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환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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