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 본사 압수수색…'아파트 철근 누락' 수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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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아파트 철근누락 수사와 관련해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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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LH 본사를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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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철근 누락이 드러난 공공아파트단지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고 관할 시도 경찰청에 사건을 배분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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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진주 본사를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의 본부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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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 기자 (one@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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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누락 #한국토지주택공사 #L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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