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강간살인범' 신상공개 여부 23일 결정\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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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일면식 없는 여성을 폭행하고 강간하려 해 숨지게 한 피의자 최모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는 23일 결정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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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오는 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최씨의 얼굴과 실명, 나이 등을 공개할지 검토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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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 19일 피해자가 숨지자 최씨의 혐의를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변경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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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기자 (yey@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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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_강간살인 #신상공개위원회 #서울경찰청\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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