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남국 징계 수위 결론…9월 본회의 처리 전망\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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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가상자산을 거래해 논란을 빚은 김남국 의원의 징계 수위가 내일(22일) 국회 윤리특위 소위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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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내일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를 열고 징계안에 대한 무기명 표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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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를 통과한 징계안은 윤리특위 전체회의를 거쳐 9월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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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김 의원에 '의원직 제명'을 윤리특위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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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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