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안 줬다"…대표 차로 들이받은 기사 체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본문 바로가기

연합뉴스TV 뉴스

연합뉴스TV 뉴스

"임금 안 줬다"…대표 차로 들이받은 기사 체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Page info

Writer Date23-08-22 00:00 Hit19 Comment0

Body

"임금 안 줬다"…대표 차로 들이받은 기사 체포\r
\r
[앵커]\r
\r
회사 명의의 법인 차량으로 대표를 들이받은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r
\r
대표는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는데요. \r
\r
운전기사는 임금을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
\r
소재형 기자입니다. \r
\r
[기자]\r
\r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r
\r
건물을 감싸고 있던 외벽이 부서져 회색빛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입니다.\r
\r
이곳에 있는 회사의 대표 수행 기사, 60대 남성 A씨가 법인 명의 고급 차량으로 대표를 들이받은 건 일요일 저녁 7시쯤.\r
\r
대표는 차량과 건물 사이에 끼여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
\r
A씨는 범행 뒤 분신까지 시도했습니다. \r
\r
A씨는 이곳에서 회사 대표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들이부었습니다. \r
\r
분신은 미수에 그쳤습니다.\r
\r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r
\r
하지만 경찰 조사 중 A씨가 고의로 대표를 들이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r
\r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고를 당한 뒤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
\r
A씨가 범행 전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사실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
\r
경찰은 살인미수로 적용 혐의를 바꿔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r
\r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r
\r
#살인미수 #임금체불\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

Total 17,946건 88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exr.kr

접속자집계

오늘
381
어제
1,239
최대
33,570
전체
9,507,909
상세보기
group_icon패밀리사이트 더보기
bkts.co.kr부동산 다시보기
dcbooks.co.kr오늘의운세 무료보기
ggemtv.com겜TV
haevich.kr자격증 다시보기
kpopwiz.com케이팝 위즈
manoinfo.com내가게 양도양수
misotv.co.kr짤방로그
parrot.or.kr앵무새 분양센터
mail_icon문의/제안 :
cs@epr.kr

그누보드5
Copyright © misotv.co.kr. All rights reserved.
Mail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