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장 선출에 학생 참여…개교 후 처음

연세대에서 개교 이후 최초로 총장 선출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연세대와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연세대 제19대 총장을 뽑는 과정에서 학생·교수·교직원으로 구성된 정책평가단이 총장 후보를 평가합니다.

교수 408명, 직원 48명,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정책평가단은 후보 5명의 정견 발표와 공약 등을 검증한 뒤 이달 19일 이사회에 추천될 후보 3명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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