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해군이 초계기 운항을 전면 중단하자 미군이 초계기 지원 의사를 우리 군 당국에 타진했습니다. 한편 음성기록녹음장치에 사고 직전 조종사들의 대화 내용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손상이 있어 복구를 시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해군 해상초계기 운항 중단에…미군 "초계기 지원하겠다"
▲"눈물로 새겨 기억할 것"…포항 초계기 순직 장병 영결식 엄수 (정지훈 기자 6.1)
▲초계기 사고 합동분향소…"참군인의 표상" 추모발길 (전동흔 기자 5.30)
▲초계기 추락 1분 전 마지막 교신…해군, 돌발 상황도 조사 (지성림 기자 5.30)
▲해군, 초계기 사고 CCTV 공개…"급선회 뒤 추락"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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