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태풍 카눈 북상 대비 학교 시설 긴급 점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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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과 함께 학교 시설 전반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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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교육청은 각 학교의 비탈면과 옹벽을 점검하고,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학교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와 복구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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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교육부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학기 개학에 맞춰 학교 냉방, 전기, 급식 시설 등 설비 전반을 점검할 방침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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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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