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양 방사능 조사 확대하겠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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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양 방사능 조사를 확대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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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1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해양방사능과 관련해 기존 92개 정밀조사 정점에 더해 108개 긴급조사 정점을 추가하겠다"며 "해역의 안전 관리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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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또 "긴급조사에는 신속분석법을 적용해 분석기간을 4일 이내로 단축하고, 조사 시작 이후 한 달 이내에 안전성 확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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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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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_오염수 #방사능조사 #해양수산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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