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가 무장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의 해외 용병 사업 접수에 착수했습니다. 바그너 그룹의 연간 추정 수입은 수천억원. 바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 입장에선 돈줄이 끊기게 된 셈인데요. 한편 러시아 용병기업 반란 동조 의혹을 받는 군 최고위 장성에 체포됐습니다. 믿었던 측근의 반란으로 체면을 구긴 푸틴 대통령이 배신자 숙청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정리했습니다.

[반복재생]
▲푸틴, 바그너그룹 접수에 속도…해외용병 사업도 흡수할 듯 (김지선 기자)
▲"놔주겠다"더니…푸틴, 프리고진 자산 몰수 착수? (이준삼 기자)
▲[뉴스현장] 체면 구긴 푸틴, 배신자 단죄 나서…후계구도 관심
- 출연 : 엄구호 한양대 러시아학과 교수
▲NYT "러시아 최고위 장성, 반란 계획 미리 알아"
▲벨라루스 대통령 "푸틴, 프리고진 사살하려 했다…내가 말려" (한미희 기자 / 6.28)
▲'쿠데타' 표현 쓰지 마…푸틴, 반란 후 리더십 회복 안간힘 (정호윤 기자 / 6.28)
▲[1번지이슈] 프리고진 벨라루스행…'리더십 타격' 푸틴의 다음 수는? (6.28)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바그너그룹, 대형장비 인계 추진…러 국방부 흡수 수순 (6.28)
▲美, 우크라 추가 지원…바그너 그룹 관련 제재도 (이경희 워싱턴 특파원 / 6.28)
▲루카셴코 "프리고진 벨라루스에 있다…바그너 주둔 환영" (정래원 기자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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