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반란 사태 이후 자취를 감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일주일 만에 새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조만간 전쟁에서 다음 승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유럽 방위계획의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유사시 30일 이내에 나토 병력 30만 명을 유럽 동부전선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제재, 도발에 맞서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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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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