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전국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밤 사이에만 100mm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졌는데요
오후부터는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물러가고 정체전선도 남하하면서 장맛비가 소강에 들겠습니다.
한편,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의 날씨 상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반복재생]
▲장맛비 그치자 찌는 더위…강원·영남 '폭염주의보'(임하경 기자)
▲[날씨] 장맛비 대부분 그쳐…전국 다시 무더위 (강지수 기상캐스터)
▲중대본 호우 대처 위기 경보 낮춰…1단계 해제
▲밤사이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나무 쓰러지고 침수까지(한채희 기자)
▲수도권 축대 유실·옹벽 붕괴…곳곳 폭우 피해
▲강한 낙뢰 동반하는 장맛비 '이례적'…야행성 특징도(7.4 / 김동혁 기자)
▲세계기상기구 "7~9월 엘니뇨 발생 확률 90％"
▲전국 산사태 위기 경보 '관심→주의' 상향(7.4)
▲아버지가 차로 아들 등교시키다 빗길 교통사고…모두 숨져
▲폭우→폭염→폭우…올여름 '도깨비 장마' 왜? (7.3 / 김재훈 기자)
▲10년간 태풍·호우로 122명 피해…재산 피해 3조(7.2)
▲예전 같지 않은 장맛비…더 강해지고 2차 우기 뚜렷(6.26/김동혁 기자)
▲해마다 장마철 폭우 피해…침수·고립 대비 어떻게?(6.26/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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