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 발발 직후 러시아가 점령한 자포리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에게 핵심 요충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지역에는 유럽 최대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어 우크라전과 맞물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려있기도 한데요, 러시아와 우크라는 서로 상대국을 언급하며 "자포리자 원전 폭발·공격 계획 세우는 중"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최근 이 곳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주전력선이 모두 끊겨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법원에선 '자폭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러시아와의 연관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반복재생]
▲ 우크라 키이우 법원서 자폭사건…용의자 사망·2명 부상
▲ [자막뉴스] "러, 지붕에 폭탄" vs "우크라, 더티밤" 설전 속 주전력선 모두 끊긴 자포리자…‘핵 재앙’ 현실로?
▲ [월드\u0026이슈] 영국군 "러 전투력 반토막…반격 연력 없어"
-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 "푸틴,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통제 계획 실패할 것" (7. 5 / 김태종 특파원)
▲ [자막뉴스] 참다못한 푸틴, '악마 부대'와 거래? 바그너 공백에 체첸군 '눈독'
▲ 푸틴, 반란사태 이후 첫 외교 행보…세 결집은 '글쎄' (7. 5 / 김지선 기자)
▲ 나토 새 방위전략 세운다…러시아 맞서 30만 병력 대비태세 (7. 4 / 방주희 PD)
▲ '프리고진 표적' 된 쇼이구 러 국방 "반란, 전쟁에 영향 못 줘" (7. 4 / 김지선 기자)
▲ 젤렌스키 "푸틴 통제력 약화…권력 무너지고 있어"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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