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밀가격 하락에 따른 가공식품 전반에 대한 가격 인하 압박 속에 어제(27일) 농심과 삼양에 이어 오늘(28일)은 오뚜기와 팔도가 라면값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라면값 인하’를 직접 거론하자 후속 조치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가격 인하 움직임은 제과업체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함께보시죠.

[반복재생]
▲오뚜기·팔도 라면값 인하…롯데·해태 제과업계도 동참
▲[김대호의 경제읽기] 삼양식품, 라면 등 12개 품목 평균 4.7%↓
-출연: 김대호 경제학 박사
▲정부 압박에 라면 50원 내려…빵·아이스크림은? (06.28)/ 서형석 기자
▲제분업계 "7월 밀가루 출하가격 인하 가능성 검토" (06.26)
▲라면 물가 상승률, 소득 증가율 3배…먹거리 물가 부담 (06.26)
▲아이스크림·커피까지…편의점 제품 가격 또 줄줄이 인상 (06.25)
▲'라면으로 때우자'도 옛말…뛴 가격에 서민들 한숨 (06.24)/ 나경렬 기자
▲기업 탐욕이 고물가 원인?…그리드플레이션 논란 (06.24)/ 김주영 기자
▲라면값 인하검토?…소비자단체 "제자리로 되돌려야" (06.21)/ 서형석 기자
▲추경호 "6~7월 2%대 물가 진입…라면값 내려야" (06.18)
▲라면 물가상승률 1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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