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 사태' 주식카페 운영자 사무실 압수수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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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개 종목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온라인 주식정보 카페 운영자 강 모 씨를 이틀째 압수수색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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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과는 어제(16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강씨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주식 거래와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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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시세조종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시세조종 등 주식 매매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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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 기자 (DJY@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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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 #주가조작\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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