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정찰위성 재발사 시점 예의주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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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9일) 이른 시일 안에 정찰위성을 재발사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가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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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정보당국은 재발사 시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시기를 특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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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보실장은 서해상에 낙하한 북한 발사체 '천리마 1형' 잔해의 추가 탐색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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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군은 지난 15일 밤 길이 12m의 천리마 1형 2단부 추정 잔해를 인양한 바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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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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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위성 #합동참모본부 #발사체 #천리마1형\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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