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KTX 마비' 안내 부실해 시민 불편"\r
\r
국토교통부는 오늘(16일) 경의선 철도 전기공급 장애에 따른 열차 지연 사고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의 안내 부실로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고 입장을 내놨습니다.\r
\r
국토부는 "코레일의 지연 현황 안내는 정확하지도 않고, 매체마다 내용이 달랐다"며 "지연 시간을 예측하고 비상열차 운행계획을 수립하는 철도관제 기능과 안내 체계에 대해 종합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
\r
또 다음 주 초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발생 후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
\r
최덕재 기자 (DJY@yna.co.kr)\r
\r
#경의선 #열차_지연 #전기공급 #장애\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