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군 당국, 러 대공세 주장에 "가짜 뉴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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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대공세를 시작했다는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을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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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5일 러시아 국방부의 성명에 대해 "우리는 그러한 정보가 없으며, 어떤 종류의 가짜에 대해서도 코멘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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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이 4일 도네츠크 남부 전선 5개 구역에서 대규모 공세를 감행했다"고 성명을 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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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 기자(hijang@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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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대공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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