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 열차 사고와 관련, 열차 운행 상태에서 선로 주변 작업을 할 수 있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상황임에도 현장 작업이 진행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공기업인 코레일이 경영 평가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안전 조치를 과감히 시행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전문가 등은 전형적인 '인재'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코레일 업무규정 위반 정황…"피할 곳 없는데 작업"
▲청도 열차사고 합동감식…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조사 (정지훈 기자)
▲검찰 "청도 열차 사고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
▲"전기열차라 소리 못 들었나"…반복되는 열차사고 (고휘훈 기자 8.19)
▲경북 청도 열차사고…작업 관행·안전 절차 논란 (정지훈 기자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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