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이라는 인사가 무색할만큼 코로나 때문에 힘드신 분들 많으셔서 인사 드리기가 어렵네요
집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집에서라도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같이 이겨내 보아요~^^

☆ 재료
- 계란 6알, 꽈리고추 100g, 홍고추, 청고추 1개
- 양념장 : 양조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생수 250ml, 꿀 1.5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 만드는 순서
1. 계란삶기 : 삶은 건 다들 잘 아실테니 패쑤~~
2. 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이쑤시개나 포크 등으로 구멍을 내 주세요.
3. 홍고추, 청고추는 쏭쏭 썰어주세요.
4. 계란이 다 삶아졌으면 찬물에 담궜다가 까 주세요.
5. 계란을 통째로 해도 되고 반으로 갈라 해도 되는데 저는 반으로 갈랐어요. 양념이 더 잘 배도록~ 칼보다는 실이 훨씬 이쁘게 깔끔하게 반으로 갈라지네요~^^
6. 양념장 만들기 : 간장, 고추장, 물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7. 양념장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꽈리고추와 홍고추, 청고추를 넣어 주세요.
8. 다시 끓어오르면 계란을 넣고, 꿀, 참기름을 넣어 주세요.
9. 너무 세게 젓거나 하면 계란이 으스러지니 조심해 주세요.
10. 중불에서 어느 정도 조리고 나서 맛 보시고 됐다 싶으면 불 끄시면 됩니다. 너무 불에 오래 있음 꽈리고추가 색이 안 예뻐지니 참고하세요^^

Track : Spring Sunshine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https://youtu.be/NPNuRxtDF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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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따집밥"은 친정엄마와 딸이 함께 만들어가는 맛있는 집밥이야기입니다.^^ \r
70년을 살아오시면서 만드셨던 시골반찬, 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r
특히 김치는 정말 맛있어요^^\r
친정엄마표 집밥, 그리고 고혈압인 친정엄마를 위한 딸의 밥상 차리는 이야기~\r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