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반찬에는 아주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저녁때 이 반찬 덕에 혼밥을 아주 맛있게 했습니다. 밤에 어머니께서 맛을 보시더니 싱겁다며 간장을 더 넣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엄마께서 막 웃으며 ‘내가 웃긴 얘기 해줄까?’ 이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들어보았죠. 그 얘기는 바로 아침에 아빠께서 간을 보시더니,, 간장을 더 넣었다는 겁니다!!! 정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sad story.. ☆

제가 킹덤 과몰입 오타쿠가 되는 바람에 영상에서 종종 킹덤 얘기를 했습니다. 다들 킹덤 츄라⍤⃝ 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