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오이탕탕이 만들었어요. 오이를 밀대로 탕탕 내리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원조는 중국식 오이무침 파이황과 입니다. 오이의 청량감과 아삭한 식감이 식욕을 돋우어 중국에서는 에피타이저로 먹거나 술안주로 즐긴다고 합니다. 오이탕탕이무침은 샐러드, 피클처럼 가볍게 드시거나 여름철 오이가 한창일 때 밥 반찬으로 좋아요. 오이를 밀대로 탕탕 내리치며 폭염으로 지친 스트레스도 푸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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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참고]
블로그 :
세라의The Spoon
https://blog.naver.com/saeragem

레시피 :
김수미 오이탕탕이 상큼해요!
https://blog.naver.com/saeragem/222066597189

[재료] 밥숟가락(큰술) 티스푼(작은술)
오이 3개
홍고추 1개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설탕 3작은술
식초 4큰술

[레시피] 난이도 하/조리시간 2분
1. 오이는 굵은소금을 문질러 씻은 다음 필러로 껍질을 듬성듬성 벗깁니다.
2. 양쪽 끝을 자르고 지퍼백에 담아 밀대로 탕탕 두드려 부숩니다.
3.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 볼에 담고 홍고추를 썰어 넣어주세요.
4. 소금, 다진마늘, 설탕, 식초 간을 하고 가볍게 버무립니다.
5.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드세요.

※ 오이를 칼로 자르지 않고 밀대로 두드리면 조직이 깨지면서 생기는 틈 사이로 양념이 더 잘 배고 향은 강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