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구기자]‘세계테마기행’에서여경래셰프가찾았던중국후베이성의언스대협곡,창장싼협곡등을조명했다.28일EBS1‘세계테마기행’에서는‘스페셜–벼랑끝을걷다협곡기행’의4부‘중국언스(恩施)대협곡’편을방송했다.해당편에큐레이터로나선여경래중국요리연구가는중국후베이성의곳곳을방문해눈길을끌었다.후베이성언스투자족먀오족자치주바둥현을가정먼저조명했다.중국에서가장긴강에자리한한폭의산수화인‘장강삼협’창장싼협곡을유람선을타고보기위해서필수로방문하는곳이라고한다.인부가밧줄로배를끄는첸푸나룻배에타고좁고깊은협곡속까지탐험하기도했다.일선천등명소들이자리해있는언스대협곡은동방의그랜드캐니언으로불리는곳이다.카르스트지형을갖춘대규모협곡으로,여경래셰프는운이좋게도날씨가맑아절경을만끽할수있었다.이에앞서,이번편의큐레이터를맡은여경래중국요리연구가가누구인지에대한시청자의관심이모이고있다. 여경래중국요리연구가는오랜경력을자랑하는중식전문요리사로요리계에서확고한입지를다져온인물이다.그는총괄셰프또는심사위원그리고겸임교수등다양한직함을맡아왕성한활동을펼쳐왔다.마찬가지로친동생인여경옥셰프도‘스타셰프형제’로꾸준한활동을펼치고있는모습이다.여경래셰프는‘루이의니하오키친’,‘강호대결중화대반점’,‘수미네반찬’,‘닥터셰프’등수많은방송프로그램에도출연했다. 저서로는‘한국인이좋아하는중국요리’,‘증식의신’,‘2,000원으로중국요리만들기’,‘여경옥의명품중국요리’등이있다.EBS1교양프로그램‘세계테마기행’은평일저녁8시50분에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