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1일 수요일
‘수미네 반찬’ 김용만, 살벌한 김수미 수업에 “여기는 안되면 버려” | Blue Study
김용만이 살벌한 김수미 수업에 혀를 내둘렀다.3월 11일 방송된 tvN \u0026#39;수미네 반찬\u0026#39;에서는 90년대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감자골 3인방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이 출연했다.이날 세 사람은 가장 먼저 깻잎과 풋마늘을 활용한 된장 깻잎찜과 풋마늘 김치를 배웠다. 김국진은 김수미가 액젓 4숟갈을 넣으라고 하자 느낌적으로 하겠다며 콸콸 쏟아부었다. 김수용은 물 3숟갈 넣으라는 얘기에 “6숟갈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네 알아서 넣으세요”라고 말한 뒤 “아유 귀찮아”라고 성질을 냈다.이에 김용만은 “여기는 안되면 버리는구나. 너(김수용)랑 나는 버림받았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u0026#39;수미네 반찬\u0026#3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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