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9일 수요일
강남 “이상화 신혼 초 요리 못했다→수미네반찬 덕 간 맞아”[결정적장면] | White State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4기 졸업식에 임하는 박세리, 이상화, 하승진의 모습이 담겼다. 박세리는 자신의 팬 조준호, 이상화는 남편 강남, 하승진은 누나 하은주를 졸업식에 초대했다. 여섯 출연진은 대구, 경북지역 국군의료지원단을 위한 도시락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강남은 신혼 초 이상화의 부족한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강남은 “솔직히 신혼 초에는 양념 간이 안 맞았다. 맛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분노한 듯 장난스럽게 주먹을 휘둘렀다. 강남은 “‘수미네 반찬’ 하면서 음식 간이 맞기 시작했다. 김수미 선생님께 무척 감사드린다”고 인사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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