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어머니에게 불만있다" ('수미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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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hayhay137 Date21-02-12 00:00 Hit5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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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7b-iDngFMYRqfefTUcfu7Q?sub_confirmation=1\r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화면. \r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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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이하 '수미네 반찬') 1회 설날 특집에는 김수미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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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수미는 서효림 등장에 앞서 "나는 정말 이 게스트 싫은데 사정을 하는 거다. 게스트로 한 번 나오게 해달라고. 나는 정말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제가 커트 시키겠다. 고현정 씨가 와도 제가 택시비를 줘 돌려보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하지만 이후 등장한 게스트는 어쩌면 고현정보다 어려운, 서효림이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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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수미는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예전과 선생님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얘가 후배였을 때와 며느리가 됐을 때 내가 언행이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답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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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미는 "일주일에 한번씩 (서효림이) 아기를 데려온다. 오면 얘는 부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내가 해주는 게 좋다. 그리고 (난 아들 네에) 안 간다"며 며느리 사랑을 자랑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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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효림이 "그게 불만이다. 자주 오셔서 엄마랑 같이 놀고 싶은데 저 불편하실까 봐 아버지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안 오신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말로만 듣던 며느리 시집살이가 이런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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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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